부길만 편집이사, 국무총리 표창 받아 > 우리 학회 소식 사단법인 출판문화학회

동원대 광고편집과 부길만 교수는 지난 11월 30일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‘제26회 책의 날 기념 출판문화발전 유공자 시상식’에서 출판인 교육과 산학 협동, 문화체육관광부 출판 정책 자문, 출판학의 국제 교류, 저술 연구 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.
한편, 11월 27일에는 KBS1 R <열린 토론>에 패널로 출연했다. ‘고사 위기 출판문화계 도서 정가제 확대 시행 등 지원책 필요한가?’라는 주제의 토론에서 부길만 이사는 문화 산업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출판 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, 도서 정가제의 필요성과 독서 교육을 강조하는 한편, 정책 당국은 문화 의식을 갖고 출판 진흥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.